오늘뭐먹지 쿠킹박스 '봄동 알리오 올리오&봄동 보따리 김치


두 번째 받은 오늘뭐먹지 쿠킹박스. 이 번에는 봄동 알리오 올리오와 봄동 보따리 김치다. 휴가를 다녀오는 날 도착해 버린 오늘 뭐먹지 딜리버리. 금요일날 도착하니 참 난감하다. 그래서 월요일 밤이 되어서야 올리게 된다. 이 번에는 방송도 아예 보지 않고 만드는거라 조금 긴장된다. 긴장해도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오늘 뭐먹지 딜리버리 쿠킹박스의 최대 매력은 이렇게 버릴 게 많지 않은 정량이라는 점이다. 혼자 만들어먹기 참 좋다.




봄동 김치에 들어갈 찹쌀가루. 5그램으로 뭘 만들지? 싶지만, 까보면 딱 맞게 들어있다.






봄동 보따리 김치에 들어갈 봄동부터 손질.




0.5cm로 썰라고 했는데, 조금 두꺼운 느낌이다. 역시 봄동은 신선한 게 최고다.




소금에 절이기 슥싹스




무도 슥싹슥싹 채칼에 받쳐 썰어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절여주기.




쪽파와 파프리카, 밤, 잣 등을 썰어서




소스를 넣고 



버무려 주기만 하면 완성. 봄동 보따리 김치는 재료 손질만 하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중간에 약간의 찹쌀풀을 만들어줘야 하지만, 귀찮을 정도는 아니었다.








맛있어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흉내는 낸 것 같다.




그 다음으로 봄동 알리오 알리오에 들어갈 느타리 버섯을 씻어서




찢은 다음 소금에 절여주기.




봄동도 잘게 썰어주고




엔쵸비를 까서 넣는다. 소금 대신에 엔쵸비로 간해도 되니 소금은 되도록 아끼시는 것도 방법.




소스들을 넣고 볶아주기.





거의 마무리 단계.




완성이다. 지난 번 라비올리보다 시간은 적게 걸렸다. 상큼한 봄냄새를 맡고 싶다면 괜찮다. 다만 나는 엔쵸비를 처음 먹어봤는데, 2-3개 정도만 넣어도 충분할 것 같다. 가시도 있고 식감도 내 입에 안맞고 별로였다. 내가 조리를 잘못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주도 기대된다. 두 가지 음식의 조화는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알리오 올리오의 포커스와 핵심은 야채들의 신선도에 있다. 최대한 신선한 봄동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오늘 뭐먹지 쿠킹박스 봄동 알리오 올리오와 봄동 보따리 김치였다!

Baram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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